담임목사 소개

안녕하십니까? 예명교회를 담임하는 최인호 목사입니다.
예명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예명교회는 
1세보다 2세가 나은 교회가 되기를 힘쓰는 교회입니다. 이웃에게 복의 근원이 되기를 꿈꾸는 교회입니다. 세계를 향하여 전도하고 선교하기를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21세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이라고 믿습니다. 이 비전을 위해서 우리 교회는 기도하고 주일 설교을 배우고 섬기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와 비전을 줄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수님 없이 인생을 방황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하루하루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자들은 용기와 꿈을 얻기를 원합니다.
한번의 방문에도 후회 없고 복된 만남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명교회 담임목사 최인호

복음으로 새로워져 세상을 이롭게 하는 교회

(신 16:11, 막 1:15, 행 2:47)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예명의 모든 성도들 가정과 기업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한다. 아직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지만, 올해는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손길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열풍이 온 세상을 휩쓸어가면서 한국교회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위기를 경험하고 있었다. 교인 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사회적 이미지는 대단히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까지 오게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교회가 복음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제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도 오직 복음만이 할 수 있다. 오직 복음만이 이 시대의 마지막 희망이다. 하여서 올해 우리 교회는 "복음으로 새로워져 세상을 이롭게 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교회는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적인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그때 교회는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다시 교회로 말미암아 살아나고 온전해지게 될 것이다.

올해도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대하며 신뢰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함께 참여하는 우리 예명교회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목회철학(3대비전)

 1. 1세보다 2세가 나은 교회 (교육) 

"예명교회는 오늘보다 내일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아지는 교회를 꿈꾼다" 
자원도 부족하고 땅도 좁은 나라,그것도 남과 북이 나뉘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오늘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교육 때문이다. 

우리들의 부모세대가 일제와 6.25를 거치면서 전쟁과 가난, 질병과 굶주림 속에서 참 험악한 시대를 살아왔지만, 그들은 다음 세대의 번영과 풍요를 위해서 교육에 힘써 왔었다. 우리도 다음 세대가 더 번영과 안정의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면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명교회는 지난 1세대보다 2세대가, 2세대보다 3세대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교육에 지대한 관심과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이다. 특별히 사교육이 팽배해지면서 참된 교육을 잃고 가고 있는 세대를 향해서 참된 길과 진리와 생명을 제시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저들에 참된 삶의 의미와 비전과 사명을 불어넣어 주는 교회가 될 것이다. 교육은 젊은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장년도, 중년도, 노년도, 남자도, 여자도 모두 교육이 필요하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복되고 나아지기 위해서는...

 2.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 (봉사)

"예명교회는 하나님께 받은 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회를 꿈꾼다"  
모든 사람은 복 받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복은 머물러 있으면 썩게 되어 있다.
복을 받았지만 가장 가치 없이 복을 누리는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복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복은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때 생명이 있고 가치가 있다. 또 주면 줄수록 내게는 더 새로운 복이 넘치게 되어 있다. 복은 샘물과 같아서 매일 퍼 올리면 계속해서 신선하고 풍성하지만, 그대로 두면 말라버린다. 그러므로 복은 나누어야 한다. 
또 복은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신 것은 그 복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고 세워주고 살리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 복은 자기만 향유하고 즐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복은 내게 자격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사명이 있어서 주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명교회는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를 꿈꾼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이웃과 함께, 고통 당하는 자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우리 교회 때문에 이 땅이 복을 받고, 이 지역이 거룩해지며, 이웃들이 소망을 가지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꿈꾼다. 

 3.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 (선교)

"예명교회는 하나님의 귀한 복음을 나누는 교회를 꿈꾼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기 위해서이다. 그의 첫 메시지도, 
마지막 당신의 제자들에게 부탁한 지상 명령도 모두 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이 땅에 이룩될 수 있는가? 당시 사람들이 기대하고 꿈꿨던 것처럼 무력이나 이데올로기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길은 오직 전도와 선교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우리 예명교회는 이 예수님의 끝 날 비전을 따라 세상 끝 날까지 복음을 전할 것이다. 
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약속과 같이,
우리 예명교회는 예수님의 땅 끝 비전을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신 것은 그 복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고 세워주고 살리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 복은 자기만 향유하고 즐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복은 내게 자격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사명이 있어서 주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명교회는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를 꿈꾼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이웃과 함께, 고통 당하는 자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우리 교회 때문에 이 땅이 복을 받고, 이 지역이 거룩해지며, 이웃들이 소망을 가지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꿈꾼다.